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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해줘서 고마워”…합류하자마자 난리, 미국 간 손흥민이 간 곳

매일경제 이상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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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해줘서 고마워”…합류하자마자 난리, 미국 간 손흥민이 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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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의 10년 동행을 끝내고 미국 프로축구 MLS의 로스앤젤레스(LA)FC 입단한 손흥민이 미국 프로풋볼(NFL)경기장을 찾았다. [사진출처 = 손흥민 인스타그램]

토트넘과의 10년 동행을 끝내고 미국 프로축구 MLS의 로스앤젤레스(LA)FC 입단한 손흥민이 미국 프로풋볼(NFL)경기장을 찾았다. [사진출처 = 손흥민 인스타그램]


토트넘과의 10년 동행을 끝내고 미국 프로축구 MLS의 로스앤젤레스(LA)FC 입단한 손흥민이 미국 프로풋볼(NFL)경기장을 찾았다.

NFL LA 램스 구단은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구장을 방문한 손흥민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손흥민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램스, 저를 초대해줘서 고맙다”는 문구와 함께 경기장 사진을 게시해 방문을 알렸다.

토트넘과의 10년 동행을 끝내고 미국 프로축구 MLS의 로스앤젤레스(LA)FC 입단한 손흥민이 미국 프로풋볼(NFL)경기장을 찾았다. [사진출처 = 손흥민 인스타그램]

토트넘과의 10년 동행을 끝내고 미국 프로축구 MLS의 로스앤젤레스(LA)FC 입단한 손흥민이 미국 프로풋볼(NFL)경기장을 찾았다. [사진출처 = 손흥민 인스타그램]


손흥민은 LAFC에 합류하자마자 팀은 물론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도 최고 스타로 우뚝 섰다.

손흥민은 지난달 말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 경기에서 시구했고, 이번엔 NFL 경기장을 방문했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손흥민은 램스의 와이드리시버 푸카 나쿠아와 반갑게 인사하고 유니폼도 교환했다.

램스는 손흥민의 LAFC 입단이 발표되자 구단 소셜 미디어 게시글에 환영 댓글을 올린 LA 연고 구단 중 하나다.

특히 이곳은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장이자 2028 LA 올림픽 개회식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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