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더팩트 언론사 이미지

특검, 오늘 김장환 목사 '공판 전 증인신문' 청구

더팩트
원문보기

특검, 오늘 김장환 목사 '공판 전 증인신문' 청구

속보
국방부 "北 주장 무인기 운용한 사실 없는 것으로 확인"

수사인력 5명 파견 완료…나머지는 일정 협의

윤석열 대통령이 2022년 11월 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기독교계 원로 오찬 간담회에서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2022년 11월 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기독교계 원로 오찬 간담회에서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대통령실


[더팩트 | 김해인 기자]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수원지법에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의 공판 전 증인신문을 청구한다.

정민영 특검보는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특검팀 사무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날 오후 수원지법에 김 목사의 공판 전 증인신문 청구를 하게 된다"며 "당사자의 주소지 관할 법원에 (청구를) 하게 돼 있다"고 밝혔다.

공판 전 증인신문에 불출석할 경우 대응방안을 묻자 "법원이 공판 전 증인신문 절차를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하면 저희는 (김 목사가) 출석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서 (불출석) 이후까지는 어떻게 할 지 논의한 건 없다"고 답했다.

이후 추석 연휴 이후 한기붕 전 극동방송 사장에 대해서도 공판 전 증인신문을 청구할 예정이다. 청구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특검팀은 이날 경찰 4명, 군사경찰 1명 등 총 5명의 추가 수사인력이 처음으로 출근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8명(검사 2, 검찰 수사관 2명, 공수처 검사 1명 등 총 2명, 국가인권위원회 1명)은 아직 파견 절차가 완료되지 않았다.

정 특검보는 "아마도 연휴 직후에 출근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며 "다른 분들은 소속기관과 일정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는 언론 보도를 놓고는 "일단 검토 중이라고만 말씀드릴 수밖에 없다"며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도 검토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h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