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귀성길 |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오규진 기자 = 여야 지도부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일 시민들을 만나 명절 민심 잡기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용산역을 찾아 귀성 인사를 한다. 호남선이 출발하는 용산역에서 '텃밭'인 호남 민심을 공략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는 서울 동대문구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송편빚기 봉사활동을 한다. 장 대표는 오후에는 기자간담회 일정을 소화하고,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청년몰 상인들을 찾는다.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는 오전 용산역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이주영 정책위의장은 오전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acd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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