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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 3대에 걸쳐 유전된 흥…14개월 딸=혼자 밥말아 먹어 '대박'→역대급 텐션 母 등장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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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 3대에 걸쳐 유전된 흥…14개월 딸=혼자 밥말아 먹어 '대박'→역대급 텐션 母 등장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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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랄랄의 어머니가 딸보다 더한 흥을 보여줬다.

1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랄랄의 어머니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랄랄은 서빈이가 걸음을 시작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빈이가 일어서서 걷자, 랄랄의 어머니는 "왜이렇게 잘 걷냐. 세상에"라며 감탄했다.

14개월이 됐다는 서빈이는 식판 가득 반찬과 국을 담아 식사를 하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안영미는 "26개월 된 저희 딱콩이보다 많이 먹는다"라고 놀라워했다. 박수홍 역시 "나 군대 있을 때 저 정도 먹은 것 같은데"라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빈이는 또 밥과 국물을 직접 비벼 먹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랄랄의 어머니는 "예전에는 이렇게 안 먹었지 않냐"고 물었고, 랄랄은 "(서빈이가) 이렇게 먹으면 맛있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설명했다.

랄랄의 어머니는 밥을 먹는 서빈이 앞에서 끊임없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딸보다 넘치는 흥을 보여줬다. 랄랄은 "우리 엄마가 진짜다"라며 자신보다 어머니가 더 외향적이라고 털어놨다.


랄랄의 흥은 여러 대에 걸쳐 유전된 것이라고. 랄랄의 어머니는 "친정 엄마가 텐션이 높으셨다. 제가 저희 친정 엄마를 똑같이 닮고, 랄랄은 저를 닮고, 서빈이는 랄랄을 닮았다"고 밝혔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