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에스앤 프로 앰배서더로 선정된 박상현과 이동은. 지티에스앤 제공 |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전문 기업 지티에스앤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박상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이동은을 GTS 투어 프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박상현은 KPGA 투어 통산 13승, 역대 누적 상금 1위(약 56억원)에 올라 있고, 올해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이동은은 KLPGA 투어 비거리 1위(259.9야드) 장타자다.
박현철 지티에스앤 대표는 “투어 및 미디어 프로들이 앰배서더로 함께한다는 점은 자사의 시뮬레이터가 실제 라운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임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프로와 아마추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GTS 미디어 프로 앰배서더로 고윤성, 전지희를 선정한 바 있는 지티에스앤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서 GTS 투어 프로 앰배서더 합류 기념 댓글 이벤트를 12일까지 진행한다.
김지섭 기자 onion@hankook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