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시흥시 "추석 연휴 시민 불편 없게"…11개 대책반 운영

아시아경제 정두환
원문보기

시흥시 "추석 연휴 시민 불편 없게"…11개 대책반 운영

서울맑음 / -3.9 °
경기도 시흥시는 시민들이 불편 없이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행정반 ▲물가대책반 ▲연료대책반 ▲성묘대책반 ▲위생반 ▲환경감시반 ▲청소대책반 ▲상수도반 ▲수송대책반 ▲보건의료반 ▲가축전염병대책반 등 11개 반으로 구성해 99명의 인력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재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이 기간 24시간 재난상황실을 가동하고, 성수품 수급 관리와 불공정 거래행위 점검 등 유통 질서 확립에도 나선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가스·석유 민원에 대비해 인근 판매업소를 안내하는 등 안정적인 연료 공급 대책도 병행한다.

생활폐기물 수거 공백을 줄이기 위해서는 5~7일 사흘간 사전 집중 수거와 가로 청소를 하고, 8일부터 정상 수거를 재개할 예정이다.

올해는 긴 연휴로 성묘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왕공설묘지에는 사전 분산 성묘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명절 당일에는 교통 안내와 민원 신속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시민 건강을 위해 응급환자를 위한 24시간 비상 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해 의료 공백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는 명절 기간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명절 음식 꾸러미를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나눔 행사를 전개한다.


시 관계자는 "민생 안정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촘촘한 대책 추진으로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