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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천·성민재 등 뮤지컬 배우 7인, 노을 소속사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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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천·성민재 등 뮤지컬 배우 7인, 노을 소속사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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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한선천, 성민재, 이재림, 유주연, 백승렬, 임재윤, 박소은

뮤지컬 배우 한선천, 성민재, 이재림, 유주연, 백승렬, 임재윤, 박소은


S27M 엔터테인먼트가 7명의 뮤지컬 배우를 영입했다.

1일 오전 S27M 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배우 한선천, 성민재, 이재림, 유주연, 백승렬, 임재윤, 박소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이 작품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현대무용가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한선천은 '킹키부츠', '배쓰맨', '젊음의 행진', '디아길레프' 등에 출연해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걸그룹 소나무 출신의 성민재는 '빨래', '몬테크리스토', '파가니니', '광화문 연가', '베어 더 뮤지컬'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였다.

이재림은 '원더티켓', '작은 아씨들', '더데빌', '파과, '차미', '리틀잭'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고 '킹키부츠', '리틀 잭',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 출연한 유주연, '인서트 코인' 등 인기 작품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백승렬 역시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베어 더 뮤지컬'에서 피터 역에 발탁되며 주목받은 임재윤과 '딜쿠샤', '테일러' 등에서 실력을 뽐낸 박소은 등 신인들까지 대거 영입했다.

한편 S27M 엔터테인먼트에는 노을, 나윤권, 진민호, 빅스 켄, 펜타곤 진호, 이민정, 그래쓰, 미리 등 가수들과 조수민, 민성, 한서울, 정우석, 신이안 등 신예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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