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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30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187명에게 건강특식과 추석선물을 전달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헸다. (사진=한국거래소) |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는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187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건강특식과 추석선물을 후원하는 임직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추석을 맞이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임직원들이 동파육과 연포탕 등 건강특식을 과 홍삼·송편 등 추석 선물도 전달했다.
한국거래소는 매년 서울, 부산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먹거리 후원뿐만 아니라 재가노인 주거 환경개선, 탁구대회 후원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박유민 기자 new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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