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홈 앱이 스마트홈 제어를 위한 에스크 홈(Ask Home) 기능을 탑재하며 대대적인 개편에 돌입했다.
28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구글이 iOS용 구글 홈 4.0.54 버전을 공개하며, 새로운 인터페이스와 인공지능(AI) 기반 음성 비서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앱 상단에 에스크 홈 바가 추가되며, 홈 상태 설정, 기기 추가, 계정 관리 등 핵심 기능이 직관적으로 배치됐다. 또한 기존 다섯 개 탭이 홈, 활동, 자동화 세 가지로 단순화되며, 스마트홈 기기와 자동화 설정이 더욱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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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홈 앱이 스마트홈 제어를 위한 에스크 홈(Ask Home) 기능을 탑재하며 대대적인 개편에 돌입했다.
28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구글이 iOS용 구글 홈 4.0.54 버전을 공개하며, 새로운 인터페이스와 인공지능(AI) 기반 음성 비서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앱 상단에 에스크 홈 바가 추가되며, 홈 상태 설정, 기기 추가, 계정 관리 등 핵심 기능이 직관적으로 배치됐다. 또한 기존 다섯 개 탭이 홈, 활동, 자동화 세 가지로 단순화되며, 스마트홈 기기와 자동화 설정이 더욱 쉬워졌다.
구글은 에스크 홈을 통해 가족 구성원과 게스트도 AI 비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또한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 기능으로 음성 명령을 보다 자연스럽게 수행할 계획이다.
하지만 현재 에스크 홈 기능은 기본적인 기기 검색 및 제어만 지원하며, 고급 음성 명령은 10월 1일 공식 발표 후 적용될 예정이다. 향후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도 동일한 업데이트가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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