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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중소기업·소상공인과 현장 소통 간담회 잇따라

아시아경제 김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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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중소기업·소상공인과 현장 소통 간담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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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K-뷰티·서비스 종사자 대상 간담회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 소통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9월 5일 도·소매업 분야 중소기업 대표들과의 1차 간담회를 시작으로, 10월 1일에는 K-뷰티·서비스 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2차 간담회가 예정돼 있다.
지난 5일 경제활성화 간담회 후 기념촬영 모습. 강남구 제공.

지난 5일 경제활성화 간담회 후 기념촬영 모습. 강남구 제공.


이번 간담회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급변하는 소비 패턴 속에서 현장의 문제를 직접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업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논의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곧바로 정책 개선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상반기 열린 10회 ‘경제활성화 간담회’에서는 소상공인 경영주치의 지원, 5인 미만 사업장 고용장려금, 위생업소 시설개선 지원 등 실질적 지원책이 도입됐다. 중소기업 융자 지원도 대상 확대, 재대출 허용, 상시 접수 체계 마련 등으로 한층 개선돼 현장의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하반기 간담회는 총 4회로 진행된다. 1차는 도·소매업(9월 5일), 2차 K-뷰티·서비스업(10월 1일), 3차 반려동물산업(10월 15일), 4차 골목상권 소상공인(10월 17일)이 참여한다. K-뷰티 분야는 지난해 강남구가 전국 화장품 수출액 1위를 기록하는 등 경쟁력이 높은 산업으로, 이번 간담회에서 글로벌 시장 확대와 지역 뷰티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산업은 미래 성장 동력으로 부각됨에 따라 관련 정책과 산업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골목상권 간담회는 침체된 지역상권 회복과 민생경제 활력 방안을 주로 다룰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간담회의 핵심 목표”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구체적 정책으로 연결해 민생경제 안정과 골목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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