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9일 오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용산역에서 탑승시위를 벌이는 중이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지하철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며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전장연은 당초 5호선 광화문역에서 시위를 벌인다고 예고했고, 50여명이 광화문역 승강장에서 선전전을 벌이고 있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