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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위 건강 기능성 강화 발효유, 장에도 좋아

중앙일보 이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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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위 건강 기능성 강화 발효유, 장에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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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윌 작약’

‘윌 작약’은 국내 이중제형 제품 중 유일하게 제형별로 각기 다른 위 건강 개별인정형 소재를 적용했다. [사진 hy]

‘윌 작약’은 국내 이중제형 제품 중 유일하게 제형별로 각기 다른 위 건강 개별인정형 소재를 적용했다. [사진 hy]


hy가 선보인 프리미엄 발효유 ‘윌 작약’이 위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인기의 중심에는 hy의 자체 유통 채널인 ‘프레시 매니저’의 경쟁력이 있다. 프레시 매니저가 제품 기능성에 대한 생생한 후기를 직접 전달하며 초기 고객의 신뢰를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출시 초기,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윌 작약 정기구독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6만1000명에 달했다.

매일 제품을 전달하는 서비스 방식에 대한 고객 만족도도 높다. 윌 작약 구독 고객의 절반 이상이 주 5회 이상 꾸준히 음용하고 있으며, 출시 후 누적 판매량은 900만 개를 넘어섰다.

윌 작약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출시 이후 hy가 쌓아온 위 건강 연구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다. 브랜드 최초로 정제와 액상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이중제형으로 설계됐다. 국내 이중제형 제품 중 유일하게 제형별로 각기 다른 위 건강 개별인정형 소재를 적용해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뚜껑에 담긴 정제에는 ‘작약추출물등복합물’(이하 작약추출물)이 들어있다. 작약 뿌리와 선복화를 섞어 만든 전통 소재인 작약추출물은 위 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실제로 소화불량 증상이 있는 만 20~64세 한국인 성인남녀 126명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소화불량지수(NDI-K)의 상복부 불쾌감과 위장관증상척도(GSRS)의 가슴 쓰림 등 항목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확인했다. 정제 하나로 1일 섭취 권장량 700㎎을 100% 충족한다.

액상은 위와 장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복합 기능성으로 설계했다. hy의 자체 개발 특허 유산균 ‘HP7’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했고, 100억 CFU 보증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위 불편감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천연물 소재 ‘꾸지뽕잎추출물’도 100㎎을 함유했다.

김일곤 hy 마케팅 부문장은 “윌 작약은 국내 최초로 두 가지 위 건강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hy가 쌓아온 연구 기술력을 집약해 매일 한 병으로 간편하게 위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hy의 대표 브랜드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은 2000년에 출시된 발효유다. 연 매출 3300억원에 달하는 국내 드링크 발효유 판매 1위(칸타월드패널, 2023년 발효유 드링크 카테고리 내 금액 점유율 조사 기준) 제품으로, 출시 이후 11번의 리뉴얼을 거치며 상품성을 꾸준히 높여왔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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