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12회 예고' 이채민, 임윤아와 새드엔딩 결말?

[김현정 기자]

'폭군의 셰프' 이채민이 임윤아와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11회에서는 폐비 연씨(이은재) 죽음의 비밀을 알게 된 이헌(이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방송 말미, 제산대군(최귀화)이 반정을 일으킨 가운데 그의 계략에 휘말린 이헌과 연지영이 죽음 위기에 몰렸다. 이에 다음화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최종화 텍스트 예고도 공개됐다. 공개된 미리보기는 "지영은 제산대군의 반정으로 수세에 몰린 이헌을 돕기 위해 애쓴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순간, 둘을 갈라놓을 시간의 틈이 열리는데"이다.

한편 '폭군의 셰프' 마지막회는 이날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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