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스1 언론사 이미지

통영 앞바다서 잠수 조업한 50대 여성 숨져…"잠수병 증세 보여"

뉴스1 강정태 기자
원문보기

통영 앞바다서 잠수 조업한 50대 여성 숨져…"잠수병 증세 보여"

속보
실적 실망 인텔, 시간외서 13%까지 폭락
27일 오후 해경이 잠수기 조업을 나갔다가 의식을 잃은 50대 여성 잠수사를 구조하고 있다.(통영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7일 오후 해경이 잠수기 조업을 나갔다가 의식을 잃은 50대 여성 잠수사를 구조하고 있다.(통영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통영=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통영시 앞바다에서 잠수기 조업을 나갔던 50대 여성 잠수사가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됐으나 결국 숨졌다.

27일 통영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8분쯤 경남 통영시 이끼섬 인근 해상을 지나던 4.38톤급 잠수기 어선(승선원 2명) A 호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선장 B 씨(60대)의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B 씨가 선박 난간에 매달려 의식을 잃은 채 해상에 있는 선원 C 씨(50대·여)를 붙잡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C 씨는 해경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 호는 이날 오전 4시쯤 통영항을 출항해 사량도 인근 해상에서 잠수기 조업을 마치고 이동 중이었다.

B 씨는 잠수사인 C 씨가 이동 중 잠수병 증세를 보여 감압을 위해 호흡기를 착용하고 바다에 입수했다가 의식을 잃었다고 해경에 진술했다.


해경은 B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