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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또 달라진 외모…"입술 필러 싹 녹였다"

머니투데이 김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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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또 달라진 외모…"입술 필러 싹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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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故) 최진실씨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6일 본인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뭐가 달라졌는지 맞춰봐"라며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입술 필러를 싹 녹였다"며 "태초의 입술로 돌아와서 너무 당황스럽다. 너무 작다. 마치 참새가 된 것 같은 기분"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염색한 긴 머리를 하고 있어 이전과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 누리꾼은 최준희에게 "입술이 옹졸해지니까 귀엽다. 귀여운 틱톡 소녀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7월 본인 인스타그램에 "윤곽+눈+멍까지 싹 다 잡힌 거 실화냐고요(이게 성형템의 힘이라는 거다)"라고 적고 성형 사실을 밝혔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008년 세상을 떠난 배우 최진실씨의 딸이다. 현재 프리랜서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2022년 2월 연예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는 개인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김주현 기자 na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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