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오는 28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TGS 2025에 참가해 퍼스트 디센던트 부스를 선보였다. 현장에는 개발사 넥슨게임즈 이범준 총괄PD와 주민석 디렉터가 부스에 방문해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또한 글로벌 유명 IP인 '베요네타'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 PD와 주 디렉터는 행사에서 방문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시연을 마친 이용자들과 퍼스트 디센던트의 시즌3 주요 콘텐츠에 대해 소개하거나, 부스 콘셉트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등 관람객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3 돌파의 핵심 신규 콘텐츠인 라운지를 실제 모습으로 구현한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의 게임 체험이 진행됐다. 특히 부스 전면에 구현된 호버 바이크 조형물에서는 계승자(캐릭터) 코스튬 플레이어가 등장해 방문객들의 사진촬영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특히 컬래버레이션 대상인 베요네타 코스튬 플레이는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현장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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