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샤오미가 17 시리즈 스마트폰과 함께 독특한 액세서리를 선보였다고 25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가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레트로 핸드헬드 콘솔 케이스'(Retro Handheld Console Case)로, 스마트폰을 옛날 게임기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케이스에는 4개의 버튼과 아이팟(iPod) 클릭휠을 연상시키는 D패드가 장착됐다. 하지만 카메라 렌즈가 화면 일부를 가려 게임 경험을 방해하며, 케이스를 장착하면 무선 충전 기능도 사용할 수 없다.
가격은 299위안(약 5만원)이며, 200mAh 배터리로 하루 3시간 사용 시 최대 40일 동안 지속된다. 기본 게임으로는 앵그리버드2가 탑재됐다.
한편, 샤오미 17 프로와 17 프로 맥스는 후면에 보조 스크린을 장착해 셀카·타이머·음악 재생 제어 기능을 지원한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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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샤오미가 17 시리즈 스마트폰과 함께 독특한 액세서리를 선보였다고 25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가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레트로 핸드헬드 콘솔 케이스'(Retro Handheld Console Case)로, 스마트폰을 옛날 게임기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케이스에는 4개의 버튼과 아이팟(iPod) 클릭휠을 연상시키는 D패드가 장착됐다. 하지만 카메라 렌즈가 화면 일부를 가려 게임 경험을 방해하며, 케이스를 장착하면 무선 충전 기능도 사용할 수 없다.
가격은 299위안(약 5만원)이며, 200mAh 배터리로 하루 3시간 사용 시 최대 40일 동안 지속된다. 기본 게임으로는 앵그리버드2가 탑재됐다.
한편, 샤오미 17 프로와 17 프로 맥스는 후면에 보조 스크린을 장착해 셀카·타이머·음악 재생 제어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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