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이트론(MVTRON)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이 주관하는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을 통해 네트워크 전력스위치 기반 실내용 스마트 에너지·환경 통합 관제 시스템을 구축 및 실증을 수행중이다.
엠브이트론은 2023년 11월에 설립된 신생기업이지만 다양한 영상제어솔루션을 기반으로 미디어아트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중이다. 동시에 네트워크전력제어시스템 개발을 통해 테크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현재 10여개의 각종 증명서와 1개의 특허를 등록했다.
엠브이트론은 이번 과제를 통해 전력 이상 및 환경 위험 요소 실시간 감지, 관리자 알림 제공, 연동 기기 전력 on·off 제어, 웹 기반 시각화 대시보드 기능 등을 개발해 제공한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이상 상태 탐지 알고리즘을 탑재해 정상·비정상 전력 패턴과 환경 수치를 분석하고, 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험 이벤트를 탐지한다.
엠브이트론은 2023년 11월에 설립된 신생기업이지만 다양한 영상제어솔루션을 기반으로 미디어아트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중이다. 동시에 네트워크전력제어시스템 개발을 통해 테크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현재 10여개의 각종 증명서와 1개의 특허를 등록했다.
엠브이트론은 이번 과제를 통해 전력 이상 및 환경 위험 요소 실시간 감지, 관리자 알림 제공, 연동 기기 전력 on·off 제어, 웹 기반 시각화 대시보드 기능 등을 개발해 제공한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이상 상태 탐지 알고리즘을 탑재해 정상·비정상 전력 패턴과 환경 수치를 분석하고, 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험 이벤트를 탐지한다.
특히 실증 과정에서 이상 상태 탐지 정확도 95% 이상, 경보 발생 응답 속도 5초 이내, 연속 작동 안정성 99% 이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 온도·습도·CO₂ 등 3종 이상의 센서를 연동해 실증 대상지 2개소 이상에 적용, 관리자 자동 알림 및 제어 API를 구현하고 웹 기반 위험 표시 기능까지 확보했다.
이번에 적용되는 AI 분석 기술은 단순 임계치 기반의 알람이 가지고 있던 한계를 넘어서 불필요한 알람을 줄여줘 사용자로 하여금 좀더 안락하게 장비를 사용할수 있게 함과 동시에 안전도 지켜줄수 있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상시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이상상황에 보다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엠브이트론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공공복지시설, 교육기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력 이상 및 환경 위험 요소에 대해 선제적 대응이 가능해짐에 따라 생활 안전 확보와 더불어 행정 효율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고온·저온·환기 불량 등 환경 위험에 대한 신속 대응을 통해 낙상·질식 사고 예방, 무인 전력 차단 등을 통한 연간 전력 사용량 10% 이상 절감 효과, 디지털 기반 공공시설 관리체계 확산으로 지자체 행정 효율성 강화, 스마트시티 실증성과 확보 및 타 지자체·기관 확산 가능성 증대, 고령자·아동 등 취약계층 중심 ICT 안전 서비스 모델 구축과 같은 경제적·사회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엠브이트론은 이번 과제로 안전사고 예방과 에너지 효율 개선이라는 두 가지 핵심 가치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 영역을 아우르는 스마트 안전·에너지 관리 솔루션으로 확산시켜가겠다”고 했다.
〈이 기사는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의 협찬을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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