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애플뮤직의 가사 번역 및 발음 기능을 안드로이드 버전에도 적용한다.
25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iOS, 아이패드OS 26(iPadOS 26)과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동시에 적용된다.
사용자는 재생 중인 곡의 가사 아이콘을 탭해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번역된 가사를 화면에 표시하는 번역 보기(Show Translation)와 가사의 음성 발음을 표시하는 발음 보기(Show Pronunciation) 옵션이 제공된다. 원본 가사를 숨기고 번역 및 발음만 보여주는 원본 숨기기(Hide Original) 기능도 있다.
애플은 가사 번역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모국어로 가사를 확인하고, 노래에 맞춰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했다. 번역된 가사는 언어 학습에도 활용될 수 있으며, 실제로 해외 팝 가사를 통해 외국어를 익히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를 통해 애플은 글로벌 팝 콘텐츠 접근성을 강화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애플뮤직의 가사 번역 및 발음 기능을 안드로이드 버전에도 적용한다.
25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iOS, 아이패드OS 26(iPadOS 26)과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동시에 적용된다.
사용자는 재생 중인 곡의 가사 아이콘을 탭해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번역된 가사를 화면에 표시하는 번역 보기(Show Translation)와 가사의 음성 발음을 표시하는 발음 보기(Show Pronunciation) 옵션이 제공된다. 원본 가사를 숨기고 번역 및 발음만 보여주는 원본 숨기기(Hide Original) 기능도 있다.
애플은 가사 번역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모국어로 가사를 확인하고, 노래에 맞춰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했다. 번역된 가사는 언어 학습에도 활용될 수 있으며, 실제로 해외 팝 가사를 통해 외국어를 익히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를 통해 애플은 글로벌 팝 콘텐츠 접근성을 강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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