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채 빌라동에서의 프라이빗하고 편안한 휴식
-쾌적하고 넓은 60평형 복층 구조의 프리미엄 풀빌라 리조트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동반 가능 리조트
-쾌적하고 넓은 60평형 복층 구조의 프리미엄 풀빌라 리조트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동반 가능 리조트
-한라산의 자연과 함께하는 시즌 별 다양한 이벤트와 패키지 프로그램
기린빌라리조트 전경 |
〔스포츠서울│좌승훈기자〕제주도의 남쪽에 위치한 서귀포는 대한민국에서 몇 안되는 해양성 기후를 느낄 수 있는 곳 중 하나다.
이러한 서귀포서도 중부 지역에 위치한 남원(南元)은 따듯한 제주에서도 뚜렷한 해양성 기후로 인해 겨울의 찬바람이 불어와도 포근하며, 제주에서 가장 많은 감귤을 재배하는 곳일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동백을 자랑한다.
이러한 남원은 한라산의 남쪽 자락에서부터 시작되는데, ‘기린빌라리조트’는 그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다.
리조트가 자리한 위치를 한라산 중산간이라 부르는데, 이 중산간 지역은 해양성 기후로 인한 생태와 다양한 식생을 만나볼 수 있는, 한라산에서도 자연환경이 가장 잘 보전돼 있다.
넓은 숲 속, 약 12만평방미터에 달하는 부지에 쾌적하고 넓은 60평형 복층 구조의 고급 빌라동이 대형 단지를 이루고 있으며, 기린빌라리조트는 독채 형식의 프라이빗한 구조로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은 물론 개별 정원에서 BBQ를 즐길 수 있다.
또 개별 수영장을 갖춘 풀빌라와 자쿠지를 갖춘 숙소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숲은 사람을 건강하게 한다. 사람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궁극적으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 이미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회복을 위한 요양, 재활의 장소로써도 더할 나위가 없다.
가을 ‘모닥불의 추억’ 패키지 선보여 캠프파이어. 제공=기린빌라리조트 |
가을 ‘모닥불의 추억’ 패키지 선보여 캠프파이어 마시멜로우. 제공=기린빌라리조트 |
특히 스트레스로 인해 심리적, 육체적으로 지쳐 있는 현대인들에게 휴양과 회복이라는 가장 큰 선물을 줄 수 있는 곳이 바로 숲이다.
이러한 청정 숲 속에 위치한 기린빌라리조트는 숲이 주는 안정감과 함께 프라이빗한 고품격 휴양 리조트를 선보이고 있어 시간이 멈춘듯 고즈넉한 평온함과 함께 머무는 것 만으로도 도시의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그래서 일반적인 단기 여행객뿐만 아니라 한달 살기 등 중장기 휴양형 여행객들도 즐겨 찾고 있다.
리조트는 자연적인 요소를 기반으로 매 시즌마다 다양한 이벤트와 특색 있는 패키지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가을에 선보이는 상품은 ‘모닥불의 추억’(Campfire Memories)이라고 명명한 패키지 프로그램이다.모닥불의 추억’ 패키지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일주일에 2일만 운영하는 패키지 상품으로써 리조트 내부의 캠프랜드에 위치한 캠프파이어장을 메인으로 내세운 상품이다.
드넓은 잔디밭을 배경으로 따듯하게 피어오르는 모닥불을 바라보며 불멍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감자, 고구마, 마시멜로우 등 다양한 모닥불 간식세트를 제공함으로써 부모 세대에게는 지나간 추억을 되새김과 동시에 아이들에게는 도심에서는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리조트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러한 ‘모닥불의 추억’ 패키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10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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