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까지 작가 50여명 작품 선보여
김지아나 작가, 브뤼셀 보고시앙재단 미술전 참가 |
전시 기간 다양한 출신의 작가 50여명이 참여, 회화·사진·설치미술 작품 등이 관람객을 만난다.
전시 작가 중 한국의 현대미술 작가 김지아나(53)도 포함됐으며 김 작가의 대표작인 '삶의 붉은 불'이 전시공간 중앙홀에 설치됐다.
아르메니아 출신 보석상 로버트 보고시앙과 두 아들이 교육·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은 폐허 위기에 놓인 빌라엉팡 건물을 매입해 2010년 현재의 미술관을 개관했으며, 누적 60만여명이 방문했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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