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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 재판' TV로 본다
자신의 체포를 막도록 지시한 혐의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일, 첫 재판을 받습니다. 법원이 재판의 전 과정을 시차를 두고 중계할 수 있도록 허가했습니다. 다만, '보석 심문'은 촬영을 불허했습니다.
2. 진술조서 '날인' 거부
박성재 전 장관이 조서에 서명·날인을 하지 않고 돌아갔습니다. 내란 특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13시간 조사를 받았는데, 영상녹화로 갈음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3. '총장 조치' 말한 장관
부적절한 발언이며, 조치를 검토하겠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이 검찰총장 대행에 대해 '조치'를 언급했습니다. 노만석 대행은 어제, 검찰청 폐지를 담은 정부 조직 개편안이 법사위에서 통과되자, '개혁의 오점'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오대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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