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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26일 삼부토건 주가조작 ‘그림자 실세’ 이기훈 구속 기소

동아일보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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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26일 삼부토건 주가조작 ‘그림자 실세’ 이기훈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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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24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사건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9.24/뉴스1 ⓒ News1

김건희 여사가 24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사건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9.24/뉴스1 ⓒ News1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을 26일 구속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팀 김형근 특별검사보는 25일 서울 종로구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삼부토건 부회장 겸 웰바이오텍 회장 이기훈을 내일 삼부토건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기소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웰바이오텍 주가 조작 관여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를 계속 한다.

한편 이날 오전부터 이우환 화백 그림 공여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것과 관련해선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 김 특검보는 “조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서 조사 도중에는 진술 내용 등 대해 확인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 건진법사 전성배 씨 청탁과 관련해 오전 10시부터 박창욱 경북도의원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오후 2시부터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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