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산하 경기도기술학교가 화성폴리텍대학과 공동으로 24일 '제3회 용접분야 기술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용접 분야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직업훈련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경기도기술학교와 화성폴리텍대학의 교육생 및 수료생 16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단순히 교육생들의 실력을 확인하고 역량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뿌리산업인 용접 기술의 중요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직업훈련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도 일자리재단은 설명했다.
대회에는 경기도기술학교와 화성폴리텍대학의 교육생 및 수료생 16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산하 경기도기술학교가 화성폴리텍대학과 공동으로 24일 '제3회 용접분야 기술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가자와 대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제공 |
이번 대회는 단순히 교육생들의 실력을 확인하고 역량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뿌리산업인 용접 기술의 중요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직업훈련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도 일자리재단은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8명의 참가자가 우수 기능인으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됐다.
이진희 도 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뿌리산업의 발전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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