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엑스박스 독점작이었던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4'(Microsoft Flight Simulator 2024)가 플레이스테이션5(PS5)로 출시된다.
24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소니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 이벤트에서 해당 게임이 오는 12월 8일 PS5로 출시된다고 발표했다.
트레일러에 따르면, PS5 버전은 원작의 정교한 그래픽과 대형 상업용 항공기를 그대로 구현한다. 또한 PS VR2 헤드셋을 지원해 몰입감 넘치는 조종석 경험을 제공한다. 실제 지형 및 기상 데이터를 반영해 현실과 유사한 비행 환경을 구현한 점도 특징이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엑스박스 독점작이었던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4'(Microsoft Flight Simulator 2024)가 플레이스테이션5(PS5)로 출시된다.
24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소니는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 이벤트에서 해당 게임이 오는 12월 8일 PS5로 출시된다고 발표했다.
트레일러에 따르면, PS5 버전은 원작의 정교한 그래픽과 대형 상업용 항공기를 그대로 구현한다. 또한 PS VR2 헤드셋을 지원해 몰입감 넘치는 조종석 경험을 제공한다. 실제 지형 및 기상 데이터를 반영해 현실과 유사한 비행 환경을 구현한 점도 특징이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기존 독점 전략을 완화하고, 엑스박스 게임 패스(Game Pass) 및 스트리밍 중심의 플랫폼 확장을 추진하는 흐름과 맞물려 있다.
MS는 씨 오브 시브즈(Sea of Thieves), 펜티먼트(Pentiment) 같은 게임을 PS로 출시한 데 이어, 인디아나 존스: 더 그레이트 서클(Indiana Jones and the Great Circle) 같은 대작도 PS5에 출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