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심우정 전 검찰총장 딸의 외교부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심 전 총장의 자택과 외교부, 국립외교원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심 전 총장은 채용 자격에 미치지 못하는 자녀를 외교부 연구원직에 부당한 방법으로 채용되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심 전 총장은 지난 3월 의혹을 부인한 바 있습니다.
박상진 기자 n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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