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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이응패스·여민전 통합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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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이응패스·여민전 통합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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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이응패스·여민전 통합카드’ 홍보 포스터. 세종시 제공

세종시 ‘이응패스·여민전 통합카드’ 홍보 포스터. 세종시 제공


세종시의 대중교통 월 정액권인 ‘이응패스’와 지역화폐인 ‘여민전’ 기능을 하나로 모은 통합카드가 출시된다.



세종시는 오는 10월1일부터 ‘이응패스·여민전 통합카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통합카드 출시로 교통비 환급과 지역화폐 캐시백을 한장의 카드로 기존과 동일하게 할 수 있게 됐다.



세종시의 대중교통 월 정액권은 성인의 경우 월 2만원어치 구입하면 최대 5만원까지 환급, 청소년·노인·장애인은 무료 이용하면서 월 최대 5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세종시 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시내버스뿐 아니라 대전·청주·천안·공주·계룡 지역의 버스와 지하철, 공영자전거 어울링까지 이응패스로 이용할 수 있다. 케이(K)패스도 기존처럼 중복 적용되고, 이응패스·케이패스 애플리케이션에 통합카드를 각각 등록하면 더 많은 교통비를 환급받을 수 있다.



‘여민전’ 역시 기존 지역화폐 기능과 혜택이 그대로 유지된다. 일부 대형 유통 업종을 제외한 세종 지역 여민전 가맹점에서 통합카드로 결제하면 바로 캐시백이 적립된다. 통합카드는 신한·농협·하나카드에서 발급받을 수 있고, 신한·농협은 만 14살 이상도 신청 가능하다. 기존 이응패스와 여민전 카드도 계속 사용할 수 있지만, 통합카드와 중복 사용을 불가능하다.



통합카드 출시 이벤트도 있다. ‘세종한글축제’ 기간(10월9∼11일)에 새 통합카드로 세종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카드사별로 각 40명을 추첨해 여민전 5만 포인트를 지급하고, ‘세종사랑 대중교통의 날’(10월24일, 11월28일, 12월26일에는 통합카드 이용자 중 카드사별로 20명을 추첨해 여민전 5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최예린 기자 floy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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