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유저들을 위한 새로운 보상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특정 인게임 트로피를 획득하면 한정판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리워드'(Franchise Rewards) 시스템을 발표했다고 23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첫 번째 리워드는 서커 펀치의 인기 게임 고스트 오브 쓰시마(Ghost of Tsushima)를 기반으로 하며, 조만간 고스트 오브 요테이(Ghost of Yotei) 트로피도 포함될 예정이다. 예를 들어, 리빙 레전드(Living Legend) 플래티넘 트로피를 획득하면 마스크 형태의 25달러 기념 핀을, 모노 노 어웨어(Mono No Aware) 골드 트로피를 획득하면 30달러짜리 커스텀 티셔츠를 구매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유저들을 위한 새로운 보상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특정 인게임 트로피를 획득하면 한정판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리워드'(Franchise Rewards) 시스템을 발표했다고 23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첫 번째 리워드는 서커 펀치의 인기 게임 고스트 오브 쓰시마(Ghost of Tsushima)를 기반으로 하며, 조만간 고스트 오브 요테이(Ghost of Yotei) 트로피도 포함될 예정이다. 예를 들어, 리빙 레전드(Living Legend) 플래티넘 트로피를 획득하면 마스크 형태의 25달러 기념 핀을, 모노 노 어웨어(Mono No Aware) 골드 트로피를 획득하면 30달러짜리 커스텀 티셔츠를 구매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유저들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전용 웹사이트에 로그인해 리워드를 신청할 수 있으며, 트로피를 달성했다고 해서 물품이 무료로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구매 기회가 주어지는 방식이다.
소니는 과거에도 플레이스테이션 스타즈(PlayStation Stars)라는 디지털 리워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나, NFT 기술의 인기가 급격히 식으면서 단기간에 종료된 바 있다.
이에 비해 프랜차이즈 리워드는 미국 게임사 번지(Bungie)가 운영 중인 데스티니 2(Destiny 2) 리워드 프로그램과 유사하다. 즉 게임 내 활동을 통해 실물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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