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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 반주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로 “팬심 꽉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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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 반주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로 “팬심 꽉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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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이 서비스 반년을 맞아 특별 방송을 열고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과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공개했다. 이번 방송은 코지마 쇼고 프로듀서와 성우 타케다 카이토가 함께 진행하며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서비스 반년을 맞은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은 특별 방송을 통해 앞으로의 방향성과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방송은 단순한 이벤트 안내를 넘어, 그동안의 운영에 대한 사과와 개선 의지까지 함께 담겨 있어 의미가 크다. 이제 막 6개월을 넘긴 이 게임이 반주년을 기점으로 어떤 변화를 꾀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코지마 쇼고 프로듀서



신규 시리즈와 기체, 팬심 자극 포인트 충분

가장 눈에 띄는 건 신규 스토리와 기체의 대거 투입이다. 9월 30일에는 '기동전사 건담 유니콘'과 '기동무투전 G건담'이 메인 스테이지에 편입되며, 유니콘 건담 디스트로이 모드나 갓 건담처럼 팬층이 두터운 인기 유닛이 첫선을 보인다.
이어서 10월에는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제2탄 이벤트, 그리고 '철혈의 오펀스'의 스토리 완결이 예고돼 있다. 겨울에는 '블루 데스티니'와 '섬광의 하사웨이'까지 계획돼 있어, 건담 팬들에게는 “정통 시리즈를 차례차례 맛볼 수 있는 로드맵”이라 할 만하다.

특히 이번 발표는 “이 게임이 건담의 종합 박물관 같은 역할을 하겠다”는 방향성을 확실히 보여준다. 시리즈별 인기 기체를 순차적으로 풀어내면서, 원작 팬을 자연스럽게 끌어들이는 전략으로 읽힌다.









































편의성 개선, 늦었지만 반가운 변화

시스템 개선 역시 눈여겨볼 부분이다. 개발 재료 드롭률이 100%로 상향되고, 시크릿 배틀 보상이 2배로 늘어난 것은 그동안 자원 수급의 답답함을 호소하던 유저들에게 환영받을 변화다. 유닛 보유 한도 확장, 도감 개선, 신규 미션 추가 같은 소소한 편의성 개선도 쌓이면 체감이 크다.


무엇보다도 캐릭터 SP화, 더 나아가 SSP화라는 '강화 시스템'은 장기적인 성장 동기를 제공한다. 특히 겨울 시즌에 도입될 'SSP화'는 고레벨 유저들의 관심을 끌 포인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강화 난이도가 어느 정도로 설계될 지에 따라 “엔드 콘텐츠로서의 의미”가 갈릴 전망이다.





반주년 이벤트, 복귀·신규 유저 혜택 풍성

반주년 기념 이벤트 역시 풍성하다. UR 유닛 2기를 확정 지급하는 무료 가챠, 최대 46연속 무료 뽑기, 그리고 다이아 보상이 걸린 패널 미션과 로그인 보너스까지, 복귀 유저와 신규 유저 모두를 겨냥한 혜택이 눈에 띈다. 여기에 SSR·SR·R 유닛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웹 캠페인까지 더해지면서, 초반 진입 장벽을 크게 낮췄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이는 곧 “지금이 복귀 타이밍”이라는 메시지로 읽힌다. 최근 다소 주춤했던 유저 수를 다시 끌어올리려는 의도가 명확하다.










운영 이슈와 보상, 신뢰 회복의 분수령

반다이남코 측은 방송 초입에서 최근 불거진 오류 문제를 직접 언급하며 사과했다. 자동 해체 설정 오류와 무장 강화 부품 과다 지급 문제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유저 신뢰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사안이었다. 이에 대한 보상으로 다이아 1,500개와 부품 재지급이 공지됐지만, 중요한 건 “실수를 줄이고 신뢰를 쌓아가는 태도”다.







반년 만에 궤도 수정 나선 ‘이터널’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의 반주년 업데이트는 콘텐츠, 편의성, 보상이라는 세 가지 축을 동시에 강화한 점에서 긍정적이다. 팬들이 기다리던 인기 시리즈가 순차적으로 추가되고, 자원 수급 구조와 성장 동선이 개선되면서 게임의 기본 뼈대가 조금 더 단단해졌다.

다만 여전히 과제는 남아 있다. 높은 강화 난이도의 밸런스, 운영 안정성, 그리고 신규 유저가 장기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구조가 뒷받침돼야 한다. 반주년을 기점으로 ‘이터널’이 단순한 반짝 이벤트에 그칠지, 아니면 본격적으로 성장 궤도에 오를지는 앞으로 몇 달간의 행보에 달려 있다.


코지마 프로듀서는 “이번 반주년 업데이트는 단순히 신규 콘텐츠 추가에 머무르지 않고, 유저 편의성과 보상 체계를 대폭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과 이벤트를 통해 건담 팬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지훈 기자 (desk@hungryapp.co.kr)



































* 기사 내의 이미지는 SD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 특별 생방송을 캡처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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