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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펑 자오 "YZi랩, 외부 투자 없다"…아스터 폭등 속 투자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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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펑 자오 "YZi랩, 외부 투자 없다"…아스터 폭등 속 투자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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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창펑 자오 바이낸스 창업자 [사진: 셔터스톡]

창펑 자오 바이낸스 창업자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바이낸스 공동 설립자 창펑 자오(CZ)가 자신의 가족 펀드 YZi랩이 외부 투자 유치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를 정면 반박했다.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CZ는 24일(이하 현지시간)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YZi랩은 외부 자금을 조달하지 않는다"며 리브랜딩 이후 외부 투자자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앞서 파이낸셜타임즈(FT)는 YZi랩 책임자인 엘라 장의 발언을 인용해 YZi랩이 100억달러 규모 외부 펀드로 전환할 가능성을 보도했다. 그러나 CZ는 "YZi랩은 바이낸스로부터 분사된 게 아니라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해당 발언을 부인했다.

한편, YZi랩이 지원하는 분산형 거래소 아스터(ASTER)가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ASTER 토큰은 17일 출시 이후 19배 이상 급등했으며, 해당 탈중앙화 거래소(DEX)는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주식 거래도 지원해 하이퍼리퀴드와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CZ가 외부 자금 조달을 강하게 부인했음에도, YZi랩의 투자 행보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Complete false news from FT, with fake/wrong/made-up info and negative narratives. This is just from what I gathered on social media, I did not even read the FT article. No subscription. ‍♀️


As far as I know:

YZiLabs is not raising external fund.
There is no demo. WTF is a demo… https://t.co/muO09pX8Bz

— CZ BNB (@cz_binance) September 23, 2025<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