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소이현, 40대 이후 변화? "예전에는 피부과 안 갔는데…" (인소커플)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소이현이 40대가 되면서 생긴 변화에 대해 털어놨다.

23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INSO COUPLE)'에는 '운동·식사·피부 관리까지 요즘 대세 관리법 다 알려드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소이현이 자신의 관리 루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운동을 마친 후 인교진과 함께 식당에 방문한 소이현은 밥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인교진이 "좋은 걸 먹으면 더 화사해지는 것 같다"고 하자, 소이현은 "그렇다. 그래서 내가 그렇게 관리를 아침마다 하는 거다. 미네랄 소금으로 따뜻한 차 마시고, 올리브유도 마신다"라고 밝혔다. 이에 인교진은 "(소이현이) 관리를 잘한다. 관리 마니아다"라고 말해 관심이 집중됐다.

소이현은 "내가 술도 좋아하고 안주도 좋아하지 않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건 관리 루틴 때문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40대 넘어서 이제 42살이 되면서 예전이랑 되게 마음이 달라지더라. 그래서 예전에는 안 갔던 피부과도 가게 됐다"라며 40대 후 달라진 점을 공개했다.

또 소이현은 "나는 중간 중간 일이 많으니까 티 안 나게 예뻐져야 하지 않냐. 내가 티가 안 나니까 아무도 모르더라. 그런데 얼굴만 좋아보인다고 하더라"라며 피부과에서 고주파 시술을 받은 후기를 전했다. 이에 인교진은 "피부과 가야 한다. 관리해야 한다"라며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INSO COUPLE)'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