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이병헌과 박찬욱 감독. 사진|뷔 인스타그램 |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응원했다.
뷔는 2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어쩔수가없다’의 박찬욱 감독과 배우 이병헌의 무대 인사 사진을 올리며 응원을 보냈다.
앞서 뷔는 박찬욱 감독,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뷔는 지난 22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어쩔수가 없다’ VIP시사회에 참석, 나이를 뛰어 넘는 우정을 과시했다.
BTS RM. 사진|RM 인스타그램 |
이날 뷔는 방탄소년단 멤버 RM와 함께 시사회에 참석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RM 역시 이날 SNS에 ‘어쩔수가없다’ 무대 인사 사진을 공유하며 응원을 보냈다. RM은 여러 차례 박찬욱 감독의 전작 ‘헤어질 결심’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24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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