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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용현 '평양 무인기 의혹' 조사...윤석열 방문 조사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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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용현 '평양 무인기 의혹' 조사...윤석열 방문 조사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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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란 특검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평양 무인기 의혹과 관련해 첫 피의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관련해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도 방문 조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현장에 법조팀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권준수 기자!

[기자]
내란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고등검찰청입니다.


[앵커]
특검이 김 전 장관이 수감된 구치소로 찾아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요.

[기자]

내란 특검은 오늘 오전부터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방문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피의자 신분으로선 첫 조사입니다.

특검은 지난해 10월과 11월 드론작전사령부가 북한 평양에 무인기를 보낸 배경을 들여다보고 있는데요.


다만 특검 관계자는 김 전 장관이 작전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는 입장문을 발표해놓고선 진술을 일체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앞두고 북한과의 교전을 유도하기 위해 김 전 장관의 의지로 작전이 강행된 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윤 전 대통령에게도 오는 24일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는 요구서를 전달한 상태인데, 윤 전 대통령은 건강 악화를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할 계획인 거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특검은 신속한 진상 규명이 목적이기 때문에, 윤 전 대통령이 적극 협조한다면 서울구치소 방문 조사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내일은 또 한동훈 전 대표의 계엄해제 의혹 관련 공판 전 증인 신문이 있잖아요?

특검이 입장을 밝혔다고요.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계엄해제 표결 방해' 의혹과 관련해 법원이 보낸 증인 소환장을 수령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두 폐문부재 사유로 전달되지 않았는데 당사자가 집에 없고, 문이 닫혀 있었다는 겁니다.

이에 내일(23일) 공판 전 증인 신문에 한 전 대표가 불출석할 가능성이 커졌는데요.

특검은 계엄 당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이 소속 의원의 계엄해제 표결을 방해한 사실이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특검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 한 전 대표가 내일 증인 신문이 있다는 걸 알고 있을 거라며, 법률가로서의 면모로 출석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는데요.

다만, 한 전 대표는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책과 다큐멘터리 인터뷰 등으로 말했다며 사실상 불출석할 뜻을 밝혀 왔습니다.

지금까지 내란 특검 사무실에서 YTN 권준수입니다.

영상기자 : 홍덕태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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