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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번엔 '밀크티 슬리퍼 테러'…출근 첫날 '대박사고' 친 직원

연합뉴스 김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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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번엔 '밀크티 슬리퍼 테러'…출근 첫날 '대박사고' 친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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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중국의 한 밀크티 가게에서 재료통에 슬리퍼를 집어넣는 '비위생적인 사건'이 벌어져 충격입니다. 무개념 행동을 한 직원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 17일 광둥성 선전시 룽화구의 한 밀크티 가게에서 벌어졌습니다.

중국 포털과 SNS에 올라온 해당 직원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 신고 있던 슬리퍼를 벗더니 밀크티 토핑으로 들어가는 타피오카 펄이 가득 담긴 플라스틱 통에 집어넣습니다.

그러고는 그 손을 통에 넣고 펄을 주무르다 한 움큼 쥐고는 음료 컵에 옮겨 담습니다.

또 일부러 더러운 작업대를 손으로 문지른 뒤 통에 넣어 펄을 주무르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18일 중화망과 홍성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가게 측은 논란이 커지자 이런 일을 벌인 직원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직원은 경찰에 체포돼 행정구금 처분을 받았습니다.

해당 직원은 이날 첫 출근을 한 지 40여 분만에 이런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그냥 재미있어서 한 일"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신태희

영상: 시나닷컴·빌리빌리·사이트 중화망

kgt10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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