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전용 선착순 100명 한정
루프톱 파티·야경 크루즈·라이브 공연까지
한강 이크루즈 선착장(하나투어 제공) |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하나투어(039130)가 2030 전용 밍글링 투어 라이트(Light) 상품으로 '밍글링 루프탑 파티 X 별빛 크루즈'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한강 루프탑 파티&별빛 크루즈 투어'는 1987년생부터 2006년생까지 예약 가능한 2030 전용 상품이다.
22일 오후 4시에 하나투어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는 다음 달 25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 이크루즈에서 단 하루 진행한다. 참가자는 여의도 1터미널 앞에서 명단 및 신분증 확인 후 입장하며, 밍글링 타임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는 이크루즈 1터미널 루프톱(옥상)에서 오후 8시부터 시작하며,아이스브레이킹과 레크리에이션 타임을 보낸 후 파티를 즐긴다. 주류와 핑거푸드도 기본 제공한다.
2부는 별빛 크루즈에 탑승해 약 50분간 참가자들과 서울 야경과 랜드마크를 감상하고, 라이브 공연, 인생샷 촬영, 경품 이벤트 등 자유롭고 편안한 밍글링 타임을 준비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가을밤 한강 루프탑에서의 밍글링 파티와 별빛 크루즈를 즐길 수 있는 2030 전용 상품"이라며 "단 하루 진행하는 파티로 가볍게 밍글링 상품을 경험해 보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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