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해안 최대 규모의 갯벌인 인천 소래습지 일대를 국가도시공원으로 만들자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인천시가 전국 최초의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서해안 최대 규모의 갯벌인 인천 소래습지 일대를 국가도시공원으로 만들자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인천시가 전국 최초의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신종한 기자입니다.
【기자】
1930년대 조성된 국내에서 가장 오랜된 인천의 소래염전.
【기자】
1930년대 조성된 국내에서 가장 오랜된 인천의 소래염전.
이곳을 포함한 소래습지에서는 서해 최대 갯벌과 함께 수도권에선 유일하게 자연 해안선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저어새와 흰발농게 등 300여 종의 생물이 소래습지에 서식하고 있어 중요한 생태 공간으로도 꼽힙니다.
인천시는 소래습지를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을 추진해왔습니다.
[유정복 / 인천시장: 자연 생태계를 보존하고 또 가치를 우리 국민들이 이해해서 보다 더 차원 높은 역사 문화의 장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인천시가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개정된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과 국비 지원 범위가 확대된 것에 따른겁니다.
인천시는 먼저 1단계로 소래습지생태공원과 해오름공원 등 약 103만㎡를 통합하는 국가도시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법적 절차를 마치고 국토교통부에 지정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 후 소래지역의 람사르 습지까지 약 600만㎡를 통합한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를 완성한다는 구상입니다.
[유광조 / 인천시 공원조성과장: 현재 소래포구가 가지고 있는 부족한 점 즉 먹자 외에 참여하여 활동할 수 있는 공간들이 없었는데 그러한 부분들을 여기서 채워줄 수가 있습니다.]
인천시는 또 소래습지가 전국 최초의 국가도시공원이 되는 만큼 지역의 명소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입니다.
OBS뉴스 신종한입니다.
<영상취재 김영길 / 영상편집 용형진>
[신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