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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김유정, 열애설 부인…베트남 목격담에 "단체 여행"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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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김유정, 열애설 부인…베트남 목격담에 "단체 여행"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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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김도훈 / 사진=DB

김유정 김도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김유정, 김도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유정과 김도훈의 베트남 나트랑(냐짱) 목격담이 화제를 모았다. 마스크를 쓴 김유정과 김도훈의 투샷이 여행객의 사진에 담긴 것. 해당 사진은 지난 5월에 촬영된 것이다.

해당 사진이 누리꾼 사이 화제를 모으면서 열애설로 번졌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유정 소속사 어썸이엔티와 김도훈 소속사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사실무근"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사진에 대해서는 "'친애하는 X' 촬영 후 출연진과 감독들이 함께 간 팀 여행"이라고 설명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 김유정, 김도훈만 아니라 김영대, 이열음 등이 출연한다. 올 11월 6일, 티빙(TVING)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