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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비자 문제 해결이 대미투자 선결조건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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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비자 문제 해결이 대미투자 선결조건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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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월 1일 유럽 8개국에 예고한 관세 부과 않겠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조지아주 구금사태 관련 비자 문제에 대해 "대미 투자 선결 조건은 아니지만 실질 투자가 시작되기 전 어떤 방식으로든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단기 상용 B1 비자나 전자여행허가(ESTA)의 활용에 대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느냐의 최종 권위 있는 답은 미국 정부가 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장 한국 기업에서 인력이 미국으로 가야 하는 데 대해 그때그때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합의해서 문제없도록 해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 장관은 한미 통상 협상과 관련해 한국이 25% 관세를 받더라도 서두르지 않겠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며 "한국 기업이 불이익 받지 않도록 신속히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다만 미국 제안 중 우리 국민에게 부담을 지우는 내용이 있고 우려스러운 점들이 있는 것을 미국 측에 잘 설명하고 서로 윈윈할 방안을 만들어내야 해 협상이 지연되고 있을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 장관은 "시진핑 주석의 방한을 한중 관계 도약의 계기로 만들려고 한다면서 "한중 간에는 한반도에서의 평화와 안정을 도모한다는 데 상호 접점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의 대북 관계 조정자 역할에 대해선 "러시아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다면 협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면서도 "러시아와 현 단계에서 공식적인 외교 복원을 해나가면 조금 부담스럽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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