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기재부, '추경 증액' 평택-오송 고속철 2복선화 사업점검

연합뉴스 이준서
원문보기

기재부, '추경 증액' 평택-오송 고속철 2복선화 사업점검

속보
정청래 "당원 1표제, 재부의 어려워…지선 룰은 수정안 낼 것"
재정관리관 "2028년 개통되도록 철저히 추진"
기획재정부 중앙동 청사기재부 사옥 전경-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제공]

기획재정부 중앙동 청사
기재부 사옥 전경-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제공]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기획재정부는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인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상열 재정관리관은 이날 천안아산역의 평택-오송 2복선화 공사현장을 찾아 관계부처 및 현장 관계자들과 사업집행 상황을 논의했다.

기존 왕복 2선(단선 2개) 구간을 왕복 4선(복선 2개)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지난 1차·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으로 1천억원씩 증액됐다.

안 관리관은 "평택-오송 2복선화와 같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은 지역경제와 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의 편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는 만큼 적기 집행이 중요하다"며 "계획대로 2028년 개통되도록 철저히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j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