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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특검 "10월에 윤석열 전 대통령 조사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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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특검 "10월에 윤석열 전 대통령 조사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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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 수도서 최소 7차례 폭발음…항공기 저공비행" < AP>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17일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이명현 특별검사) 사무실에서 열린 '호주 도피성 출국' 의혹 관련 참고인 조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17일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이명현 특별검사) 사무실에서 열린 '호주 도피성 출국' 의혹 관련 참고인 조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종섭 호주대사 도피' 의혹을 수사 중인 해병특검이 다음 주에 조태열 전 외교장관과 이노공 전 법무차관 등 핵심 피의자들을 잇따라 소환합니다. 다음달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조사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오늘(19일)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은 다음 주 주요 피의자 3명을 차례로 소환한다고 밝혔습니다.

22일엔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23일엔 이노공 전 법무부 차관,

24일엔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습니다.

이들은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받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출국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지난달 외교부와 법무부를 압수수색한 자료를 토대로, 이들이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대사 임명을 강행했는지 추궁할 계획입니다.

앞서 특검은 이 전 장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12시간 가까이 조사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취재진에게 "도피라고 생각하세요?"라고 반문하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도 함께 고발됐지만 소환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10월쯤 소환될 전망입니다.

정민영 특별검사보 "10월 정도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조사도 있을 것이고 속도를 내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특검팀은 이르면 10월 중간 수사 결과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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