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석 기자]
[라포르시안]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는 제28회 한국뇌신경과학회(KSBNS 2025)에서 선보인 초음파 기반 신경 중재 치료 기술이 국내외 연구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재단은 학회 부스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다중영상 융합 진단·치료 기술 개발과 관련 기업 지원 프로그램 다중영상 기반 융합 진단 치료 플랫폼 초음파를 활용한 신경 중재 치료 기술 서비스 전임상-임상 연계 지원 체계 등을 적극 홍보했다. 이를 통해 난치성 뇌 질환 연구자들이 실제로 활용 가능한 구체적 지원 방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홍보 영상인 '메디의 꿈'은 복잡한 신경 중재 치료기술인 혈뇌장벽(BBB) 메커니즘과 초음파 융합 기술을 쉽게 전달해 많은 연구자의 이목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초음파 치료기기의 기술적 우수성을 잘 담아낸 사례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라포르시안]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는 제28회 한국뇌신경과학회(KSBNS 2025)에서 선보인 초음파 기반 신경 중재 치료 기술이 국내외 연구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재단은 학회 부스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다중영상 융합 진단·치료 기술 개발과 관련 기업 지원 프로그램 다중영상 기반 융합 진단 치료 플랫폼 초음파를 활용한 신경 중재 치료 기술 서비스 전임상-임상 연계 지원 체계 등을 적극 홍보했다. 이를 통해 난치성 뇌 질환 연구자들이 실제로 활용 가능한 구체적 지원 방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홍보 영상인 '메디의 꿈'은 복잡한 신경 중재 치료기술인 혈뇌장벽(BBB) 메커니즘과 초음파 융합 기술을 쉽게 전달해 많은 연구자의 이목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초음파 치료기기의 기술적 우수성을 잘 담아낸 사례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김헌태 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은 "이번 학회 부스 참가는 산업통상자원부 '다중영상 융합 진단치료기기 개발 기반 구축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며 "재단은 이번 학회를 계기로 산·학·연·병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첨단 인프라를 지원해 국가 첨단 의료산업 경쟁력 강화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구선 이사장은 "학회를 통해 사업 성과를 연구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국내 뇌신경 연구 분야와 기업 지원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었다"며 "다중영상 융합 진단·치료 기술을 기반으로 난치성 뇌 질환 연구와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국가 연구 허브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