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와 에이수스(ASUS)가 협력한 휴대용 콘솔 '로그 엑스박스 엘라이'(ROG Xbox Ally)의 출시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해당 제품의 가격이 유출됐다.
16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미국 전자제품 유통업체 베스트 바이(Best Buy)의 직원이 해당 제품의 가격을 유출했다. 기본 모델은 549달러(약 76만원), 상위 모델인 엘라이 X(Ally X)는 899달러(약 125만원)로 판매될 예정이며, 공식 출시일은 10월 16일이다.
로그 엑스박스 엘라이는 밸브(Valve)의 스팀 덱(Steam Deck)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베스트 바이 매장에 엘라이 X의 체험존이 설치될 예정이며, 일부 매장에서는 미리 가격을 안내하는 팝업까지 등장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 가격을 발표하지 않아, 최종 가격은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와 에이수스(ASUS)가 협력한 휴대용 콘솔 '로그 엑스박스 엘라이'(ROG Xbox Ally)의 출시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해당 제품의 가격이 유출됐다.
16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미국 전자제품 유통업체 베스트 바이(Best Buy)의 직원이 해당 제품의 가격을 유출했다. 기본 모델은 549달러(약 76만원), 상위 모델인 엘라이 X(Ally X)는 899달러(약 125만원)로 판매될 예정이며, 공식 출시일은 10월 16일이다.
로그 엑스박스 엘라이는 밸브(Valve)의 스팀 덱(Steam Deck)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베스트 바이 매장에 엘라이 X의 체험존이 설치될 예정이며, 일부 매장에서는 미리 가격을 안내하는 팝업까지 등장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 가격을 발표하지 않아, 최종 가격은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로그 엑스박스 엘라이는 윈도 기반으로 설계돼, 스팀 덱과 달리 다양한 게임 플랫폼을 쉽게 설치할 수 있다. 하지만 윈도 환경을 휴대용 기기에서 활용할 때의 불편함은 여전히 문제로 지적된다.
초기 성능 테스트 결과, 엘라이 X는 배터리 수명과 냉각 성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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