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JTBC 언론사 이미지

[단독] 한학자 총재, 특검 조사서 "나는 독생녀" "샤넬백 뭔지 모른다" 주장

JTBC
원문보기

[단독] 한학자 총재, 특검 조사서 "나는 독생녀" "샤넬백 뭔지 모른다" 주장

서울맑음 / -3.9 °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통일교 한학자 총재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특검 출석 하루 만입니다.

JTBC가 취재해보니 한 총재가 특검에서도 '교리'를 강조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나는 독생녀"라며 '정교일치' 필요성을 주장했단 겁니다.

게다가 김건희 씨에게 제공한 걸로 보이는 명품과 관련해서도 "샤넬백 자체가 무엇인지 모른다"고 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조사 땐 오광수 전 민정수석을 변호사로 쓰면서 제시한 성공보수가 10억원에 이른단 점도 언급됐는데, 한 총재의 관련 답변을 두고도 논란이 예상됩니다.


"교회 돈으로 낸다."

6시30분 뉴스룸이 보도합니다.



이자연 기자, 김지윤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