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 스위치2는 하드웨어 개선과 매력적인 신작들로 호평을 받았지만 결정적인 단점이 하나 있다.
17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닌텐도가 여전히 완전한 성취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아 게이머들의 아쉬움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많은 게이머들은 플레이스테이션5(PS5)에서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를 클리어하고 플래티넘 트로피를 획득하며 큰 성취감을 느끼고 있다. 게임 내 도전 과제를 완료하고 친구들과 전략을 공유하는 경험이 큰 즐거움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닌텐도 스위치2 [사진: 한국닌텐도]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 스위치2는 하드웨어 개선과 매력적인 신작들로 호평을 받았지만 결정적인 단점이 하나 있다.
17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닌텐도가 여전히 완전한 성취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아 게이머들의 아쉬움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많은 게이머들은 플레이스테이션5(PS5)에서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를 클리어하고 플래티넘 트로피를 획득하며 큰 성취감을 느끼고 있다. 게임 내 도전 과제를 완료하고 친구들과 전략을 공유하는 경험이 큰 즐거움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닌텐도 스위치2에서는 이러한 경험을 제공받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닌텐도가 여전히 중앙집중식 성취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아 게이머들에게 만족감과 동기 부여를 충분히 제공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이로 인해 다수의 게이머는 멀티 플랫폼 게임을 플레이할 때 닌텐도 스위치2보다 PS5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단순히 성능 때문이 아니라, 친구들과 성취를 공유하고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서드파티 게임뿐만 아니라 닌텐도의 독점 타이틀에도 해당될 수 있으며 성취 시스템이 도입될 경우 게임 몰입도와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의견이 많다. 예를 들어, 동키콩 바난자에서 모든 수집 요소를 완료했을 때 얻는 성취가 있었다면 보다 깊이 탐험했을 것이라는 평가도 있다.
현재 닌텐도는 일부 주간·월간 미션을 통해 프로필 커스터마이징 보상이나 실물 리워드를 제공하고 있으나, 다수의 게이머들은 이것이 완전한 성취 시스템을 대체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닌텐도는 성취 시스템이 단순한 기능이 아니라 게이머 몰입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임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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