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지수는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하한 데 힘입어 18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35포인트(0.48%) 오른 3429.75를 기록 중이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37포인트(0.57%) 오른 3432.77로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358억원 순매수 중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50억원, 395억원 순매도 중이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개장 시황이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02포인트(0.65%) 오른 3435.42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보다 0.90원 내린 13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1 |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35포인트(0.48%) 오른 3429.75를 기록 중이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37포인트(0.57%) 오른 3432.77로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358억원 순매수 중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50억원, 395억원 순매도 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상승세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현대중공업, 기아가 오르고 있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 KB금융, 현대차는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1%(6.84포인트) 오른 852.37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1포인트(0.76%) 오른 851.94로 출발했다.
코스닥 시장은 개인이 94억원 순매수 중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억원, 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역시 대체로 오르고 있다. 알테오젠, 펩트론, 파마리서치, 레인보우로보틱스, 리가켐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HLB, 삼천당제약은 상승세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소폭 하락 중이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무리하며 기준금리를 기존 4.25∼4.50%에서 4.00∼4.25%로 0.25%포인트(p) 인하했다고 밝혔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것은 9개월 만이며, 도널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처음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고용의 하강 위험이 증가하면서 (인플레이션 위험과 고용 위험 간) 균형이 바뀌었다”며 “이번 결정을 두고 ‘위험관리 인하(risk management cut)‘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뉴욕증시는 올해 첫 기준금리 인하에도 혼조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0.42포인트(0.57%) 오른 4만6018.32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41포인트(-0.10%) 내린 6600.3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72.63포인트(-0.33%) 내린 2만2261.33에 각각 마감했다.
박지영 기자(jyou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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