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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 첫 데이트 3표 몰표…정숙 "기분 안 좋아 절망적" 정색

머니투데이 김유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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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 첫 데이트 3표 몰표…정숙 "기분 안 좋아 절망적" 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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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의 몰표에 정숙이 정색했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영수의 몰표에 정숙이 정색했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28기 영수가 첫 데이트 선택에서 3표를 받자 정숙이 정색했다.

17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19회에서는 28기 돌싱녀들의 첫 번째 데이트 선택이 진행됐다.

데이트 선택에 가장 먼저 도전한 영수는 영수과 정숙, 영자의 선택을 받았다.

영수가 몰표에 몰리자 정숙은 정색하며 영숙, 영자를 견제했다.

정숙은 "능력이 일단 나보다 10원이라도 더 벌 것 같고 다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게 인상 깊었다. 제 이상형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첫 데이트 선택에서 영수를 선택한 정숙.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첫 데이트 선택에서 영수를 선택한 정숙.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이어 정숙은 "영자 님까지 나왔을 때 절망적이었다. 2 대 1은 어떻게 해보려고 했는데 3 대 1은 정말 기분이 안 좋았다. 절망적이었다"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한편 영수는 원하는 데이트 상대로 정숙을 골랐다.

영수는 "대화도 많이 나눴다. 말도 통하고 성격이 밝고 긍정적이다. 그 기운이 좋다. 좀 더 대화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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