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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부른 속기록 삭제 시도...개혁신당·국민의힘 '맹공'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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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부른 속기록 삭제 시도...개혁신당·국민의힘 '맹공'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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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에서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을 해임해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제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와 관련해 브리핑한 내용을 속기록에서 일부 삭제하려 했다는 건데요,

먼저 당시 브리핑 내용부터 들어보시죠.

[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 시대적, 국민적인 요구가 있다면 한편으로는 임명된 권한으로서는 그 요구에 대한 개연성과 그 이유에 대해서 좀 돌이켜봐야 할 필요가 있지 않으냐는 점에서는 아주 원칙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아직 저희가 특별한 입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이라고 입장 정리했습니다. 삼권분립과 선출된 권력에 대한 존중감, 여기에 대한 원칙적 공감이라고 표현을 한 거지, 질문에 대한 답을 이렇게 하시는 것은 발언의 앞뒤 맥락을 자른 채 브리핑 취지를 오독한 것입니다.]

이렇게 강 대변인은 정정 보도를 요구하면서 브리핑 속기록에서 '아주 원칙적으로 공감하고 있다'는 표현을 삭제한 속기록을 배포했는데,

이를 두고 출입 기자들이 문제를 제기해 50여 분 뒤 해당 발언을 다시 포함한 속기록을 올린 겁니다.


이에 대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는 진실을 지우려 한 조작"이라고 강조하며 이재명 대통령은 강유정 대변인을 즉각 해임해, 더 큰 외교적 참사가 벌어지지 않도록 결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 대통령 대변인의 발언은 대통령의 뜻으로 기록되는 대통령 기록물입니다. 이를 고의로 삭제 수정한 것은 은폐 시도이자 국민과 언론을 기망하는 행위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강 대변인의 발언이 대통령의 뜻인지 직접 밝혀야 합니다. 대통령의 뜻과 다르게 강 대변인이 발언을 했다면 즉각 대변인을 경질해야 합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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