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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스페라, KISA ‘보안 취약점 신고포상제’ 공동 운영 협약 체결

헤럴드경제 김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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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스페라, KISA ‘보안 취약점 신고포상제’ 공동 운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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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스페라(AI SPERA)는 17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보안 취약점 신고포상제 공동운영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AI스페라는 KISA가 운영하는 ‘보안 취약점 신고포상제’의 공동운영사로 참여해, 취약점 평가회의 참석과 최종 평가 결과에 따른 신고자 포상금 지급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KISA의 ‘보안 취약점 신고포상제’는 신규 취약점을 발견한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해 침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민간 기업의 자율적 보안 강화를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 공동운영사로 카카오페이 등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전에 공동운영사로 참여했던 네이버와 카카오는 현재 자체적으로 버그바운티 제도를 운영 중이다.

AI스페라는 2023년부터 자사의 AI기반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크리미널 IP(Criminal IP)’의 자체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해외 중심으로 운영해왔다. 글로벌 보안 전문가들의 취약점 제보를 받아 Criminal IP 서비스의 안정성과 사용자 보호를 강화하는 목적으로, 글로벌 CTI 플랫폼으로서 보안성과 신뢰성을 입증해 왔다.

AI스페라 강병탁 대표는 “AI스페라는 글로벌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기업으로서 취약점 제보를 통한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KISA와의 협력을 계기로 국내에서도 버그바운티 제도가 민간 기업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AI스페라는 자사 핵심 보안 솔루션인 Criminal IP ASM(공격표면관리)과 Criminal IP TI(위협 인텔리전스)를 앞세워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50여 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스코·테너블·포티넷 등 40여 개 글로벌 보안 기업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동 보안 기업 ‘체크섬(Checksum)’과 유럽 보안 유통사 ‘닷포스(DotForce)’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미국, 일본에 이어 중동과 유럽까지 해외 시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