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한국항공우주 주가가 1년 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미 해군 고등훈련기(UJTS) 도입 사업에서 한국항공우주가 수주할 것이란 기대감이 부각되면서다.
17일 오전 9시 44분 기준 한국항공우주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6600원(6.59%) 오른 10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0만9500원까지 오르며 1년 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미 해군 고등훈련기(UJTS) 사업에서 한국항공우주와 록하드마틴 팀의 수주 가능성이 크단 전망이 매수 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경쟁사는 보잉과 사브 팀이다.
한국항공우주 로고. |
17일 오전 9시 44분 기준 한국항공우주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6600원(6.59%) 오른 10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0만9500원까지 오르며 1년 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미 해군 고등훈련기(UJTS) 사업에서 한국항공우주와 록하드마틴 팀의 수주 가능성이 크단 전망이 매수 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경쟁사는 보잉과 사브 팀이다.
이지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성능과 운용경험으로만 보았을 때에는 한국항공우주의 선정 가능성이 높으나, 과거 공군 고등훈련기 도입사업에서 보잉에 밀려 실주한 경험이 있어 우려 또한 있다”면서도 “다만 보잉의 T-7 기종 개발 난항이 지속되고 있으며, 파업 이슈 또한 발생하여 한국항공우주가 채택될 가능성이 확대됐다”고 했다.
조은서 기자(johe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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