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인터뷰에서 "법사위서 본격적 논의 안돼"
조희대, 한덕수 부적절 만남은 "중대, 수사가 필요"
"권성동 구속, 국민의힘 정치탄압 주장 가능성 높아"
조희대, 한덕수 부적절 만남은 "중대, 수사가 필요"
"권성동 구속, 국민의힘 정치탄압 주장 가능성 높아"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소통수석부대표인 박상혁 의원은 17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법안과 관련해 “아직 법사위 논의 단계”라며 25일 본회의 상정 여부는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 직후 한덕수 전 총리를 만났다는 의혹에 대해선 “사안이 중대해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법사위에서 이와 관련해 제대로 된 본격적인 논의가 있는 것은 아니다”면서 “25일 본회의에 바로 상정해서 할 수 있는지는 아직은 좀 더 두고봐야 될 상황”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조 대법원장과 한 전 총리의 부적절한 만남에 대해서도 “앞으로 특검이라든지 사정 당국에서도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내용의 심각성에 따라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법사위에서 이와 관련해 제대로 된 본격적인 논의가 있는 것은 아니다”면서 “25일 본회의에 바로 상정해서 할 수 있는지는 아직은 좀 더 두고봐야 될 상황”이라고 했다.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민생소비쿠폰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
그는 이어 조 대법원장과 한 전 총리의 부적절한 만남에 대해서도 “앞으로 특검이라든지 사정 당국에서도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내용의 심각성에 따라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날 대정부질문에서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 이후 조 대법원장과 한 전 총리가 만났으며, 이 자리에서 조 대법원장이 “이재명의 사건이 대법원에 올라오면 대법원에서 알아서 처리한다고”고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권성동 의원 구속에 대해선 당분간 국민의힘 내부 혼란이 불가피할 것이라면서도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부담에서 벗어나 목소리를 낼 공간이 생겼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당분간 국민의힘이 장외집회 등을 통해 정치탄압을 주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